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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채안아빠입니다

    1편에는 애견테이블과 식당, 티켓할인등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루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티켓은 꼭 위의 사진처럼 종이티켓으로 소지하셔야 하며

    qr코드 티켓은 사용이 불가능하오니 반드시 매표소에서 종이티켓으로 교환 후에

    종이티켓 바코드로 입장합니다

     

     

    2번 곤돌라 승차장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3번 곤돌라 하 차장에서 하차하여 대기줄로 가면 됩니다

    처음 타시는 분들은 꼭 처음 타시는 사람들 줄에 서야 합니다

    첫 탑승과 재탑승으로 줄이 나뉘어서 대기하셔야 하니 꼭 확인하시고 대기하세요!!

     

     

    루지코 스는 오션코스와 밸리코스로 나뉘며

    오션코스는 직선코스가 많아 스피트를 즐기기 위한 분들을 위한 코스입니다

    밸리코스는 코너가 많아서 아웃코스 인코스 같은 코너링은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코스입니다

     

    케이블카가 올라가기 전에 자동으로 탑승수만큼 루지카트를 가지고 가는 구조입니다

    날씨도 덥지도 않고 너무 좋아서 즐겁게 탈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명절에 간 거라 사람이 매우 많았으며 첫 탑승 대기시간만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사진상으로 왼쪽이 밸류코스 오른쪽이 오션코스입니다

    딱 봐도 경사가 왼쪽보다 오른쪽이 높은 게 보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밸류코스가 경주를 즐기기에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1,2위 순위가 자주 바뀌더라고요 더 스릴 있었습니다

    왼쪽사진이 밸류코스 오른쪽사진이 오션코스입니다

     

     

    도착하시면 탐앤탐스 카페와 루지 알파벳 동상이 있습니다

    저 알파벳 쪽의 줄이 재탑승 줄이고 

    첫 탑승 줄은 재탑승줄에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줄보시면 줄이 매우 깁니다

    하지만 이건 명절이어서 일시적으로 많았고 글 읽는 구독자님분들은 저 종도로는 안기 다리실 겁니다

     

    대기하면서 찍은 강화도의 풍경입니다

    저 구름 보시면 새처럼 보이지 않나요?

     

     

     

    봉... 황.. 새...?

     

     

     

    마지막 꿀팁 하나로는 티켓에 명시되어있기는 한데

    티켓은 양도가 안도며 1인당 1 티켓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3회 티켓을 끊고 1회탑승 후 무서워서 도저히 못타겠다고 하시면 양도 가능합니다 

    저희도 와이프가 탑승후 너무 무서워서 못 타겠다고 해서 저희 아버지가 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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