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녹아cafe를 가다

안녕하세요 채안아빠입니다

오늘은 경주 황남동에 있는 녹아 cafe를 다녀왔던 후기를 써보려고해요

 

여름이라 무척더워서 아이스크림과 빙수좀 먹고 시작하자고 녹아(역)에 바로 도착했습니다🤣

눈에 띄게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핫플레이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있더라구요

 

여기 녹아의 시그니처 메뉴인 대릉원 녹차빙수를 또 안먹어볼 수 가 없잖아요 그쵸?😁

그래서 녹차빙수 1개와 젤라또 하나를 시켰습니다

 

 

요즘 빙수는 설빙만 가도 만원 넘으니

가격은 큰차이는 없어 부담없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두명에서 먹었더라면 배터질것같아요 ㅋㅋ

저흰 3명에서 먹어서 딱 부담없이 더위식히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젤라또는 저희가 생각하는 맛있는 맛이구요

 

빙수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설빙 빙수가 나오자마자 퍼서 먹을때의 그 부드러움?

비슷해요 또한 팥도 엄청 신선하고 달아요

녹차빙수먹고 밭만 먹어도 단맛이 느껴집니다

녹차라떼도 빙수에 부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대릉원 녹차빙수: 녹차 눈꽃 빙수 +녹차라떼+밭+녹차젤라또=14000원

밭이랑 녹차라떼는 리필이 가능하니

한번종도 리필 받아서 같이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하트점수: ❤❤❤❤❤ 입니다

매장도 매우 깔끔하며 쾌적하고

여름에 더위 한번 식히며 들리는곳으로 매우 추천입니다